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터랙 계곡 (문단 편집) == 진행 방식 == * 토방 블리자드에서 처음에 의도한, 힘싸움을 벌이다 힘이 강한 진영 측에서 상대 진영을 밀어붙여 수장을 처치하거나 군사력을 떨어트려 승리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40명이나 참가하는 전장에서 한 쪽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우세를 점하기는 쉽지 않고, 각 진영별로 수비에 유리한 포인트도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일쑤다. 그래서 토할 것 같은 방이라고 해서 토방이다. 오리지널 시기에는 전장에 군사력이 없고 오로지 수장 처치만이 승리의 조건이었다. 이 때문에 서로의 힘이 엇비슷할 경우 양측이 서로 공세에 나서지 못해 전선이 고착화되고 [[참호전|'''"며칠"''' 동안 끝없는 소모전만을 벌이는]] 진흙탕이 되곤 했다. 군사력 도입 이후로는 서로 죽고 죽이다 보면 양측에서 군사력이 모두 소진되어 게임이 비교적 금방 끝나는데, 이 경우에도 1시간 정도는 걸리곤 한다. * 룰방 말 그대로 룰을 정해서 하는 방. [[알방라이더]]라고도 부른다. 시작종이 땡 치면 무조건 상대 본진으로 냅다 뛰어가는데, 중앙 투쟁의 벌판 지역에서 양측이 만나도 암묵적인 동의 하에 '''플레이어끼리는 공격하지 않으면서''' 지나쳐가고, 작사를 공략하기 위한 최소한의 거점만 파괴하고 무조건 수장만 깠다. 이런 합의가 가능한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알터랙 전장의 플레이타임은 길어도 너무나 길다. 원래 블리자드의 의도 자체가 장기전이었겠으나, 이런 장기전을 좋아하는 유저는 매우 드물었다.[* 물론 롤플레잉과 전장에 대한 낭만 등을 이유로 룰방을 혐오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나 룰방으로 진행될 경우 보통 5분 ~ 10분 사이에 싸움이 종료되며, 지는 쪽도 최소한 부대장과 거점 1 ~ 2개 정도는 먹기 때문에 다른 전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심지어 알터렉에서 빠르게 패배하는 것이 다른 전장에서 피터지게 싸워 이기는 것보다 효율이 좋은 경우도 있었다. 다만 플레이어간의 전투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전장에서는 당연히 승리 시 보상이 더 크고, 거점 복구 한두 번이면 상대의 탑 점령 시간이 늘어나므로 승리 확률이 확 올라간다. 그래서 소수의 은신 클래스 위주로 은근슬쩍 거점 복구를 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이러다 보복성 테러가 반복되어 룰방이 깨지고 양 진영의 힘싸움, 즉 토방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혹은 서로 공격측의 역량이 부족해 사망한 공격조가 부활하면서 중앙에서 만나 피터지게 싸우는 경우도 있는 등, 룰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PvP를 안 하는 것만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